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유아를 위한 액상형 안심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인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혀졌다.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는 용기에 딸린 스포이트(spuit) 방식의 드로퍼(dropper)를 활용해 액상 유산균을 유아 입 안에 줄여 주거나 분유 및 모유, 이유식 등에 타서 먹일 수 있는 물건이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사인 다니스코社의 ‘FDA GRAS’ 등재 원료를 사용, 소장에서 사는 리모시락토바실러스균과 락티카제이바실러스균, 대장에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8종 등 수많은 유익균을 맞춤 선별해온 것이 특성이다.
아울러, 뼈의 형성과 유지 등에 요구되는 비타민D의 경우 글로벌 비타민 전공 기업 DSM社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가 배합돼 있고, 네팔소아과학회(AAP) 권고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6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고려하여 함량(3일 섭취량 기준 400%)이 설정돼 있을 것이다.
강대석 일동제약 Cx부문장은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는 엄마와 유아 전부를 생각한 유산균으로 ▲태어나 첫 유산균을 섭취하는 아기 ▲분말형 유산균 섭취가 힘든 아기 ▲모유 수유를 계획 중인 임산부 등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아 입에 당사자가 닿아도 되고 세척이 가능하며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할 수 있는 드로퍼 용기를 채택해 안전달하고 위생적인 사용은 당연히, 섭취 기준 용량에 준순해 일정한 계량이 가능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이야기했었다.
일동제약은 네이버쇼핑 ‘일동제약 공식 스토어’, ‘쿠팡’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새 제픔과 관련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도 함께 노출시킨다는 계획입니다.